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美환경청, '휘발유 황성분 제한 규제' 시행키로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미국/중남미
美환경청, '휘발유 황성분 제한 규제' 시행키로
2014-03-04 06:37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2017년까지 휘발유 황성분 3분의 2로 줄여야
미국에서 자동차 휘발유의 황 함유 비율을 3분의 2로 줄이는 새로운 배기가스 관련 규제안이 시행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3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을 뼈대로 한 새로운 자동차 휘발유 규제방안을 발표했다.
환경보호청이 내놓은 규제안은 오는 2017년까지 자동차 연료로 쓰이는 휘발유에 들어가는 황의 양을 3분의 2로 크게 줄인다는 내용이다.
또 새 차량의 배기가스 양도 제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관련 기사
국제유가, 對러시아 제재 가능성에 금값과 동반 급등
美여객기 조종사 부족 심각…국내선 취항 편수 감축도
반기문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1만2천명 평화군 필요"
美 "北미사일 추가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환경보호청이 새 규제안을 내놓은 것은 휘발유에 들어가는 황이 자동차 배기관의 오염물질 배출 차단 장치의 성능을 떨어뜨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환경보호청은 새 규제안이 시행되면 스모그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물질을 70∼80% 줄일 수 있다고 추산했다.
다만 휘발유 비용이 갤런당 1페니가량 늘어나고, 차량 표시가격이 75달러 정도 비싸지지만 3천300만대의 차량을 없애는 것과 맞먹는 환경 보호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규제안이 시행되면 보건 분야에서 오는 2030년까지 230억달러(약 25조원) 규모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초 이번 규제안은 2011년 가을 마련됐으나 석유업계 등의 반발에 부딪혀 발표가 미뤄졌다.
환경단체들은 황을 비롯한 배기가스가 호흡기 및 심장 질환을 유발한다며 이번 규제안을 환영했다.
그러나 석유 및 가스업계 관계자들은 새 규정에 맞춰 정제장치를 개선하려면 100억달러가 들고 연간 운영비용도 24억달러에 이른다며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관련 부처에 중형 및 대형 트럭의 연료 효율, 즉 연비 기준을 새로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더 클릭
결국 영상 삭제하고 사과문…르노 코리아 '와글와글'[이슈세개]
동탄 성범죄 신고女 무고로 입건…경찰, 누명 男에 사과 예정
'尹탄핵' 청원 80만명 돌파…민주 "대한민국 어쩌다 이 지경"
한동훈 '배신자' 협공에 "尹탄핵, 제가 잘 막을 수 있다"
"수능 영어듣기 방송사고로 시험 망쳤다"…法 "국가 책임 없어"
美 '철없는' 3월 눈폭풍에 연방정부 4차 '셧다운'(종합)
국제유가, 對러시아 제재 가능성에 금값과 동반 급등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이번주부터 종이판 다시 낸다
美여객기 조종사 부족 심각…국내선 취항 편수 감축도
美 "北미사일 추가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