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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

    불황·규제에 유통업계, 고용 동결ㆍ감축

    • 2014-03-12 09:07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의 초점을 내수 활성화에 맞추고 있지만, 정착 내수경제의 주체인 유통·식품업체들은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동결하고 있다.

    지속적인 내수 불황에 각종 규제까지 겹치면서 채용규모를 줄일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하소연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유통 대기업들은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줄이거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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