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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고공농성 희망버스 충북경찰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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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고공농성 희망버스 충북경찰 긴장

     

    다섯달 째 이어지고 있는 충북 옥천 유성기업 노조 고공 농성장에 전국의 희망버스가 대거 집결하기로 하면서 충북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유성 희망버스 기획단'은 오는 15일 유성기업 노조와 함께 옥천 나들목 광고탑에서 홀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이정훈 유성기업 노조 영동지회장을 지지하기 위해 154대의 희망버스를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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