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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터키 경찰, '총리 정적' 기업체 전격 수사

    • 2014-03-27 22:46

     

    터키 경찰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의 정적인 이슬람 사상가 페툴라 귤렌 측의 기업체를 전격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도안뉴스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탄불지방경찰청 금융범죄부는 이날 아침 일찍 이스탄불에 있는 카이낙홀딩스의 본사를 급습해 문서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세금 문제 등과 관련한 내부 직원의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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