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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들, 방글라 의류공장 희생자 기금에 출연

미국/중남미

    美기업들, 방글라 의류공장 희생자 기금에 출연

    • 2014-03-31 10:57

    월마트, 갭, 칠드런스 플레이스 참여…美 업체로는 처음

     

    미국의 소매 및 의류업체인 월마트, 갭(Gap), 칠드런스 플레이스가 미국 업체로는 처음으로 방글라데시 '란자 플라자' 빌딩 붕괴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기금에 기부금을 냈다.

    작년 4월에 발생한 붕괴사고로 의류공장 근로자 등 1천100명 이상이 숨졌으며 부상자와 유가족, 실직자를 포함하면 피해자는 4천여명에 달한다.

    3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업체들은 방글라데시의 인도적 구호단체인 'BRAC'를 통해 기금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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