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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이웨이, 미래중국 소재 美 단편영화 출연

아시아/호주

    아이웨이웨이, 미래중국 소재 美 단편영화 출연

    • 2014-04-08 11:02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가 이번에는 정보와 물이 부족해진 미래 중국을 소재로 한 미국 감독의 단편 영화에 출연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아이웨이웨이가 휴대할 수 있는 물과 믿을 만한 정보가 희귀해진 미래의 중국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모래폭풍'(The Sandstorm)에서 물을 밀수하는 사람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다고 8일 전했다.

    '비밀리에 중국에서 제작된 저음질(low-fi) 공상과학(sci-fi) 단편영화'로 묘사된 이 영화는 미국의 유명 지식공유 공개회의인 테드(TED)의 영상감독 제이슨 위시나우가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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