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미국인 절반 '오바마케어'에 부정적 의견"<퓨리서치>



미국/중남미

    "미국인 절반 '오바마케어'에 부정적 의견"<퓨리서치>

    • 2014-04-11 08:44

     

    미국 국민의 절반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건강보험개혁(오바마케어)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퓨리서치센터와 공동으로 3∼6일(이하 현지시간) 18세 이상 미국 성인 1천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0%가 오바마케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37%에 머물렀다. 잘 모른다거나 답을 피한 응답자는 12%로 이전 조사보다 늘었다.

    지지 정당에 따라 응답도 갈렸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