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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나타

    • 2014-07-01 16:32

     

    '국민차' 쏘나타가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차로 꼽혔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쏘나타는 작년보다 18.1% 급증한 5만4천785대가 팔려 상반기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신형 LF쏘나타는 2만9천153대가 판매됐다.

    쏘나타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에 1위 자리를 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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