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개장부터 이어진 오름세에 탄력을 받아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3개 지수가 일제히 오른 가운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올라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1.81포인트(0.36%) 오른 17,113.54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9.90포인트(0.50%) 상승한 1,983.5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1.31포인트(0.71%) 상승한 4,456.02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