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0.36포인트(0.36%) 오른 17,039.49로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5.86포인트(0.29%) 상승한 1,992.37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5.62포인트(0.12%) 뛴 4,532.10으로 끝났다.
제조업활동, 노동시장, 주택경기 등이 모두 개선되는 것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강세장을 이끌었다.
개장 전에는 미국의 고용 상황이 꾸준히 나아지고 있다는 신호가 나왔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4천건 떨어진 29만8천건이라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