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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아리랑 페스티벌, 다음달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아리랑 페스티벌, 다음달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아리랑 페스티벌, 다음달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또 하나의 애국가 ‘천지진동 페스티벌II-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은 중국이 최근 아리랑을 중국 무형유산에 등재하는 등 문화재 공정을 꾀하는 상황에서 기획된 것입니다.

    풍물단, 연합합창단, 군악대 등 총 2천550명이 등장하는 페스티벌은 한국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 교수가 총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

    용인 강남대서 기아체험

    용인시 강남대학교에서 중`고생 등 3천500여 명이 참가하는 기아체험 행사가 오는 19일 열립니다.

    용인기아체험 행사는 빈곤, 질병,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용인시는 사랑의 빵 저금통을 통해 모아진 모금액과 1인당 1만 원의 행사참가비 등 전액을 캄보디아 식수시설과 지역내 저소득 가정 난방비 등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수원지방법원, 이혼 위기 가정 무료 상담

    경기도와 수원지방법원이 이혼 위기 가정에 대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공동지원 협약은 이혼을 준비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신중한 이혼의사 결정, 아동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이혼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캠프, 비양육자 캠프, 법률 상담 등 시범사업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성남, 구인행사 개최

    성남시가 오는 18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를 엽니다.

    이날 씨앤에스자산관리, 닥터맘 산모도우미, GS슈퍼 등은 현장에서 145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구직 희망자는 신분증과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으면 됩니다.

    소방재난본부, 사찰과 문화재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석가탄신일에 대비해 오는 29일까지 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 기간 동안 소방 공무원 1천635명, 의용 소방대원 3천791명 등이 투입돼 특별 안전점검, 소방 안전교육, 합동 소방훈련 등을 진행합니다.

    특히 소화기ㆍ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연등ㆍ촛불ㆍ가스 등 화기 취급시설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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