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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족여행을 가던 차에 벽돌이 날아들어 여성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모습을 담은 44초 길이 영상이 지난 1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영상을 올린 유튜버에 따르면 조수석에 앉았던 29살 여성이 지나가던 트럭에서 날아온 벽돌에 머리를 맞아 병원에 실려갔지만, 사망했다.
영상은 사고 차 안의 모습을 명확히 담고 있지는 않지만, 남성의 울부짖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끝이난다.
뒤늦게 영상이 확산돼 누리꾼들이 비난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조작된 영상이라는 의혹도 일고 있다. 사고 영상이 배경음악과 함께 장면 편집이 된 상태로 공개됐기 때문.[BestNocut_R]
해외누리꾼들은 '울음소리가 너무 끔찍하다' '이런 영상을 유튜브는 왜 제한하지 않나' '저 남자가 뭐라고 말하는건가' '마음 아프다' '이런 영상에 노래를 입히다니 제정신인가'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