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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자 1주만에 다시 증가세…전날보다 300명 늘어

보건/의료

    격리자 1주만에 다시 증가세…전날보다 300명 늘어

     

    24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자가 전날보다 298명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격리자가 하룻만에 3103명으로 다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격리자는 지난 16일부터 급격히 감소세를 보였고, 전날인 23일에는 하루만에 1000명이 줄어 2800명대로 감소했다. 하지만 이날 다시 3000명대로 증가했다.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492명이 늘어, 지금까지 총 1만 1210명이 격리에서 풀려났다.

    격리자 가운데 자가격리자는 2207명, 시설격리자는 8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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