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긴급 자금이 필요한 저소득·저신용자들은 '고율 수수료 선납' 등이 조건인 불법 사금융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저소득·저신용자들은 당연히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 것'이라는 지레짐작 탓이다.
이런 심리를 악용해 명절 즈음에는 '추석 이벤트'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도 활개를 친다.
하지만 은행에는 '새희망홀씨'가 있고, 저축은행에도 '햇살론'이 있다.
모두 저소득·저신용자들을 위한 서민금융 대출 상품이다.
새희망홀씨와 햇살론은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의 '맞춤대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은 시중은행 등 국내 19개 금융회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공적 서민 대출 중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