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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일, 배출가스 조작으로 미국에서 문제가 된 아우디·폭스바겐 디젤 승용차 4종(골프, A3, 제타, 비틀/ 이상 유로6)에 더해 유로5 차종인 골프와 티구안 2종을 추가로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12월 중으로 타사 경유차로 임의설정 여부에 대한 검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수입차는 물론 국내 자동차 제작사가 출시한 경유차(유로5/6)까지 포함될 전망이어서,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