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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북한

    [포토] 65년만에 만난 '노부부'의 눈물

    제20회차 이산가족상봉행사 1회차 상봉 첫날인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측 배우자 이순규 씨와 아들 오장균 씨가 북측 남편이자 아버지인 오인세 씨를 만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년 8개월 만에 재개된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오후 3시부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실시됐다.

    특히 상봉자 가운데 유일한 부부관계인 남측의 이순규(84) 할머니와 북측의 오인세(85) 할아버지가 만나 눈시울을 붉혔다.

    제20회차 이산가족상봉행사 1회차 상봉 첫날인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쪽 아들 오장균 씨가 북쪽 아버지인 오인세 씨를 만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남측 이순규 할머니(85)가 북측에서 온 남편 오인세(83) 할아버지와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측 이순규 할머니(85)가 북측에서 온 남편 오인세(83) 할아버지와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순규 할머니(85,왼쪽부터)와 며느리 이옥란 씨, 북측에서 온 남편 오인세(83) 할아버지, 아들 오장균 씨와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0회차 이산가족상봉행사 1회차 상봉 첫날인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쪽 이진구 할머니가 북쪽 오빠 리용구(모자쓴이)씨를 만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20회차 이산가족상봉행사 1회차 상봉 첫날인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쪽 김복락 할아버지가 북쪽 누나 김전순 씨를 만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정숙(68)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리흥종(88) 할아버지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정숙(68)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리흥종(88) 할아버지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북측 림옥례(82) 할머니와 남측에서 온 임충환(72) 할아버지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북측 림옥례(82) 할머니와 남측에서 온 임충환(72) 할아버지가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신영기 할아버지 가족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북측에서 채훈식(88)씨가 남측 채희양(65)씨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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