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염리2구역을 재개발하는 '마포자이3차'를 오는 10월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포자이3차는 지하4층~지상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 규모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총 43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 98% 를 차지한다.
{RELNEWS:right}마포자이3차는 동서남북 사방에 반경 1km 내외로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도심과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병철 GS건설 마포자이3차 분양소장은 "마포자이3차는 탁월한 교통 환경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 전시, 생활체육 등을 누릴 수 있는 마포아트센터가 단지에 인접하고 있어 문화, 예술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주변의 관심이 높다"며 "향후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단지인 만큼 자이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마포구 염리동 마포아트센터 옆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