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재단은 5일 오전 10사 30분 광화문우체국 건물 6층 재단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희망재단 황철주 이사장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이기권 고용부장관,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박병원 경총회장, 류철균(필명 이인화) 교수 등 임원진, 박현주 미래에셋회장과 가수 효린, 김태우, 이호영 한양대 십시일밥 리더, 최창수 신한은행본점 구두미화대표 등 펀드 기부자 대표가 참석했다.
또 송신근 기능한국인협회장과 김형용 조엘글로벌 컨설팅대표, 신용한 청년위 위원장 등 멘토단 대표,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 수탁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 인사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현판 제막식, 기자간담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