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제 21차 파리 기후 변화 당사국 총회(COP21회의)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미국 주도의 ‘청정에너지 혁신 미션(Mission Innovation)’ 출범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르부르제 회의장의 넬슨 만델라 홀에서 열린 “청정에너지 혁신 미션(Mission Innovation)” 출범식의 기념사를 통해, △개방적인 협력체제 지향,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투자와 교류 확대, △개도국 지원노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청정에너지 혁신 미션”의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