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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민주평통 미국지역 자문위원과 '통일대화'

대통령실

    박 대통령, 민주평통 미국지역 자문위원과 '통일대화'

    (사진=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지역 자문위원들과 '통일대화'의 시간을 갖고, 통일 정책 관련 제언을 들을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행사는 미국 전역에서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통일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유호열 수석부의장과 김기철 미주부의장 등 미국지역 자문위원 720여명이 참석한다. 배창준 휴스턴협의회장, 황우성 보스턴협의회 간사, 홍지영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이 정책제언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6년 해외지역회의가 진행 중이다. 이는 미국 지역에 한한 1차 회의로, 향후 2차(중국·일본·캐나다·중남미 6월20~23일), 3차(아세안·유럽 10월 중) 회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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