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여름방학 프로젝트 또! 떠나영' 이벤트로 국내선 및 국제선 일부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 운임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각 노선별 편도 기준(총액운임) 국내선(제주-김포·청주·군산·부산) 항공권을 1만5900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국제선은 편도기준(총액운임) 인천-후쿠오카 6만8000원부터(이하 동일), 도쿄(나리타) 10만2000원, 오사카(간사이) 9만3000원, 오키나와 10만2000원, 타오위안(타이페이) 9만9000원, 홍콩 12만9000원, 방콕 15만4200원, 씨엠립 14만2000원, 김포-송산(타이페이) 10만9000원, 부산-오사카 5만8000원, 방콕 14만4200원부터 노선별 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중국노선 또한 편도기준(총액운임) 인천-지난(제남) 8만7000원부터, 청주-푸동(상하이) 9만2000원부터, 다롄(대련) 9만2000원부터 제공된다.
이벤트 항공편은 탑승 기간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항공편으로, 이번 행사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 웹(앱)에서 13~1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