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지방변호사협회관에서 故 김홍영(33) 검사의 사법연수원 동기(41기)들이 김 검사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故 김홍영(33) 검사의 어머니 이기남(57)씨는 생전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 죽음에 책임 있는 자를 엄벌할 것을 대검찰청에 촉구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남부지검 김홍영 검사의 어머니 이기남(57)씨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법연수원 제41기 동기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황진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