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가 부산에서도 서비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부산 금정구의 모 고등학교와 부산진구의 한 대학교 등 일부 지역에서 포켓몬 GO가 구동된다는 글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실제 네티즌들이 SNS에 올린 영상에는 부산 모 고등학교에서 해당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산에서 갑자기 서비스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는 해당 게임은 앞서 강원도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구동돼 관심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