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사진=nhemg 제공)
임창정 소속사 nhemg가 신예 가수 다희(DAHEE)를 출격시킨다.
다희는 28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착각'을 발표한다.
'착각'은 간결하고 깔끔한 어쿠스틱 기타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친구가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한 순간을 섬세하게 묘사한 가사가 돋보인다.
소속사는 "다희는 스무살에 걸맞지 않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허스키 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어 냈다"고 소개했다.
다희는 이날 오후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