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행사장 내에 브랜드 홍보관을 겸한 '카스 부스'를 설치해 록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카스 생맥주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또 익스트림 서핑과 워터 림보, 워터 슬라이드, 번지 바운스 등 다양한 여름스포츠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국의 헤비메탈 그룹 임펠리테리(Impellitteri), 국카스텐, 넬, 데이브레이크 등 총 7개국, 89개 록밴드가 참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만 명의 관객이 몰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