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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경기도 7급 공채 시험, 평균 경쟁률 196:1

    오는 10월 1일 수원, 화성, 의정부, 고양에서 동시 시행

    (사진=자료사진)

     

    경기도 7급 공무원 선발을 위한 '2016년 제3회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에 1만 399명이 응시 접수를 했다.

    총 53명의 신규채용을 위한 이번 시험의 평균 경쟁률 196:1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34명을 뽑는 일반행정의 경우 8,748명이 몰려 257: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명을 뽑는 일반 시설(화성)의 경우 26명이 응시를 해 26:1의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전산, 공업, 농업, 녹지, 시설 등 6개 직렬로 선발하며 수원시, 화성시 11개 중·고등학교(경기 남부)와 의정부시, 고양시 4개 중·고등학교(경기 북부)에서 치러진다.

    도는 가산점과 관련하여 OMR답안지에 가산점 표기란이 없는 관계로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전날인 9월 30일 자정까지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local.gosi.go.kr) 에 본인의 가산점 정보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험 전 시험장소, 교통편, 이동소요시간을 꼼꼼히 확인해 지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0월 31일 월요일경 경기도청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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