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눈에 정리하는 朴대통령의 '혐의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피의자'가 된 현직 대통령.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안종범·정호성과 범행을 공모했다고 밝혔는데요.

최순실이 차린 광고 회사에 대기업 광고를 몰아주는가하면,

정유라 동창 학부형의 개인 민원까지 해결해줬습니다.

드러난 혐의만 직권남용과 공무상 비밀 누설 등 최소한 두 가지.

과연, 뇌물죄도 추가될까요?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