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24일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카드 회원 등 5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롯데카드가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2천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천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매년 창립기념일(12월 3일)에 맞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독거무의탁 노인가정에 방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