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사건/사고

    물 새는 신세계 백화점

    대구 신세계 백화점 직원들이 바닥의 물을 닦고 있다. (사진=SNS 캡처)

     

    새로 문을 연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물이 새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오후 6시쯤 대구 신세계 백화점 6층 푸드 코트에서 매장으로 물이 흘러넘쳤다.

    매장 복도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물이 흘러넘쳤고 백화점 직원들이 나서 넘친 물을 닦아 내느라 소동이 벌어졌다.

    또,오픈 첫 주말을 맞아 매장을 가득 메운 고객들도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9층의 아쿠아리움과는 관련이 없는 식당가 수도 배관 연결이 잘못돼 누수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며 "20여 분 만에 곧바로 배관을 교체하고 정상 영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