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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최후진술서도 끝까지 혐의 부인한 朴

법조

    [퇴근길 뉴스] 최후진술서도 끝까지 혐의 부인한 朴

     

    2월 2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모든 의혹에 대해서 박 대통령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朴의 최후진술 "최순실 경계못했다"면서도 끝까지 부인
    ☞ 국회 측 "朴대통령 아직도 잘못 느끼지 못해"

    2) 친박집회에 매주 나가시는 의원님이 특검을 '망나니'로 깎아내렸네요.
    ☞ "망나니 특검 그만하면 됐다"…黃 결정에 친박들 '환영'
    ☞ 그 대통령에 그 총리…민심 역주행도 '부창부수'

    3) 입학포기하는 신입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뿔난' 학생·학부모 "문명고 갈 바에 진학 포기"

    4) "이 어묵에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애국세가 포함됐다는 걸 그들은 모르겠지"
    ☞ "3000원 어묵이 비싸? 애국세 포함됐다" 박사모 발끈

    5) 중국이 강력하게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 中 "모든 뒷감당은 미국과 한국의 책임" 보복조치 강력 경고
    ☞ 롯데, 사드 배치 부지교환 승인…내일쯤 교환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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