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당 충북도당 제공)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충청지역 국민경선이 4일 열린다.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이날 충북의 경우 청원구청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등 청주지역 2곳을 비롯해, 충주 호암체육관과 제천시민회관 등 모두 9개 투표소에서 대선 후보 결정을 위한 국민경선 현장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은 19살 이상 국민이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누구나 투표소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당 도당 당직자와 청주권 지역위원장들은 3일 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이어 청주 성안길에서 홍보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경선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