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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강제송환' 정유라, "어머니 일 몰라…내 전공도 몰라"

사회 일반

    [퇴근길 뉴스] '강제송환' 정유라, "어머니 일 몰라…내 전공도 몰라"

     

    5월 3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나는 학교를 안 가서 입학이 취소된 것은 인정한다. 나는 내 전공도 모른다. 한번도 대학 가고 싶어한 적 없어서. 저는 입학 취소에 대해선 드릴 말이 없다. 죄송하다"
    ☞ 정유라 "朴 전 대통령, 엄마 사이 일 몰라…전 억울"
    ☞ "빨리 오해 풀고싶어 귀국 결심"…정유라 입국 일문일답
    ☞ 5분 포토라인 정유라, '설계된 답변'만 줄줄

    2) 돈 안드는 약속은 지키고, 국민과의 약속은?
    ☞ [영상] "아, 너무 구차하다"
    ☞ 부메랑 돼 돌아온 '구 새누리' 공약파기 논란
    ☞ "세비 반납하기 싫어 쇼하나" 한국당 꼼수 발의 비판 확산

    3) "(국방부 보고서는) 비밀문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 공개는 어렵지만 (국방부 보고서) 내용을 봤을때 보고를 들은 분이 그 내용(사드 추가 반입)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국방부도) 인정했다"
    ☞ 靑 보고서 초안에 있던 '사드 배치', 누가 왜 삭제했나
    ☞ 6분간 쏟아진 32개 질문…'유구무언' 국방 정책실장

    4) 이날 본회의 투표에는 여야 의원 188명이 참석했으며, 164표의 찬성표를 던져 출석 의원의 과반을 넘겼습니다.
    ☞ 이낙연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자유한국당 "앞으로 협치 없어…모든 책임 정부·여당에"
    ☞ 민주 우원식 "야당 협조 감사…협치 중단·좌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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