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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도, 18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

     

    충청북도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진단대상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거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공공시설 1700곳과 민간시설 3500곳 등 모두 5200곳이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가 이뤄지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긴급 안전 조치가 시행되며, 민간시설의 경우에는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안전조치 명령서가 전달된다.

    점검은 유관기관이나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이뤄지며, 도는 이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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