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뛰어서 123층까지…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개최

생활경제

    뛰어서 123층까지…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개최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가 4월 6일 열린다.

    롯데물산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월드타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9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SKY RUN)'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매년 뉴욕과 런던, 시드니, 홍콩 등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 첫 대회가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대회 참가 인원은 1500명이다. 경쟁부문 엘리트 선수 등을 제외한 일반 참가자 모집 인원은 1400명이다. 참가비는 4만원.

    경쟁부문에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들에게는 1등부터 3등까지 남녀 6명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증정된다.

    일반 참가자들 중 1등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원, 23등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스테이 식사권(30만원 상당), 3등은 운동용품 세트(20만원 상당) 등이 수여된다. 이밖에 이색복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도 마련됐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참가비 중 대회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스포츠 어린이 인재 육성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