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급식 장면(사진=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유치원 전면 무상을 실시한다.
안동시는 이를 위해 11억1천300만원을 투입하는데 지역내 유치원 40개소, 2천255명의 원아가 혜택을 받게 된다.
무상급식으로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은 월평균 5만여원의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안동시는 이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1억9천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