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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주요 관광지 경관조명 밝힌다

    은파물빛광장- 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주요 관광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조명이 설치되는 곳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옛 시청광장, 은파유원지, 철길마을 등이다.

    이곳에는 화려한 조명을 갖춘 대형 트리와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며 포토존도 마련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만들어 주고, 관광지를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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