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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궁도 대표선발전 하자 민원 사실관계 조사

청주

    충북체육회, 궁도 대표선발전 하자 민원 사실관계 조사

    (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체육회가 19일 궁도 종목 대표 선발전에서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인은 지난 9일 열린 충북 궁도 대표 선발전에서 1차전 45발 가운데 33발 이상을 명중시켜 합격 기준인 전체 3위안에 들었지만 주최 측이 2차전을 진행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공문상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현장에서 1차전 순위 7위 안에 드는 선수를 대상으로 2차전을 치르겠다고 구두로 공지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도체육회는 참가 선수와 궁도협회 관계자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적절한 조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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