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1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 "4월에는 약 88명 정도의 평균 단기체류 외국인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6월에 보면 하루에 약 180명이 넘는 이런 숫자가 발생해서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수를 감안해 보면 300명이 넘는 입국자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야 증가세를 따라갈 수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