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6조1503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6조원을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처음 흑자를 낸 2012년부터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별 수출점유율은 중국이 46.9%로 1위이고 그 뒤로 홍콩(14.2%), 미국(8.1%), 일본(6.2%)등의 순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업체별로는 엘지생활건강이 4조9602억원(30.50%)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아모레퍼시픽 4조9154억원(30.22%), 애경산업 3751억원(2.31%), 코리아나화장품 2332억원(1.43%), 카버코리아 2162억원(1.33%) 순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