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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 불안증세로 활동 중단…"당분간 4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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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아론 불안증세로 활동 중단…"당분간 4인 체제"

    뉴이스트 아론. 이한형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불안 증세로 당분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에 뉴이스트 멤버 아론의 건강상태와 활동에 관련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아론이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해 정밀 검사를 진행,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 및 뉴이스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아론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론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며 뉴이스트는 당분간 4인 체제로 운영한다. 아론의 팀 활동 재개 관련 내용은 추후 별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아론은 뉴이스트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지난달 31일 빅히트 레이블 가수들의 첫 번째 합동공연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 무대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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