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월 4일 「[이슈시개]7년전 유병언 관련 글들이 삭제되고 있다?」 제하의 기사에서 유병언씨가 구원파의 교주이며, 유병언 아내 권씨가 남편 언급 게시물에 권리침해 신고를 남발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고 유병언 전 회장 유가족 측은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 전 회장을 교주로 추앙하지 않고, 온라인 커뮤니티 내 게시물의 게시중단은 법상 허용되는 정당한 권리행사를 한 것이지 권리신고를 남용하거나 남발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