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이물질이 확인돼 회수에 들어간 여성용 속옷.NHK캡처
유니클로가 여성용 속옷에 섬유 이물질이 섞여 자진 회수에 나섰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유니클로는 4~5월 현재까지 일본 전국의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 여성용 속옷 일부에 대해 제조공정에서 옷감 속에 굵기 0.1~0.2㎜의 가느다란 섬유 이물질 혼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에어리즘 브라탑' 브라운 색상의 모든 사이즈와 '바디 셰이퍼 반바지' 카키 색상의 모든 사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