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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정동원 "오늘부터 홀로서기"

    정동원이 11일 인스타그램 글로 홀로서기를 알렸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이 11일 인스타그램 글로 홀로서기를 알렸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한 가수 정동원이 홀로서기를 알렸다.

    정동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제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형들이 촬영장에서 저를 늘 잘 챙겨주시고, 같이 놀아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어요! 형들은 저의 10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아시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 계속 연락도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재미있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거예요"라고 썼다.

    이어 "그리고 긴 시간 동안 저를 위해 함께 해주시고 애써주신 TV조선 관계자 분들과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성장하는 정동원의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정동원은 "이제는 제가 혼자 활동을 해야 하는데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이 저를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주총동원(팬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단단해지는 동원이를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곧 제가 우주총동원 여러분과 좋은 노래,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밝혔다.

    TV조선은 지난 10일 공식입장을 내어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이 11일로 종료된다고 알렸다. 정동원은 앞으로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를 비롯해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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