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수학교구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놀이 탐구 중심의 수업이 가능하도록 교구 구입비 등 운영비를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다.
운영비로는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교구와 학습에 필요한 수학 키트, 수학 보드게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13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쳤으며, 내년에는 대상 학교를 150개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