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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부산에서 출항

    해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이 12일 부산에서 출항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해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이 12일 부산에서 출항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해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이 부산에서 출항해 파병길에 올랐다.

    해군은 12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청해부대 36진 최영함(DDH-Ⅱ, 4400t급) 출항 환송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송식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장병 가족을 비롯한 외부인은 초청하지 않고 해군 관계자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부대장 한진희 대령이 지휘하는 청해부대 36진은 최영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장병 등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해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이 12일 부산에서 출항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해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이 12일 부산에서 출항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최영함은 청해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과 교대해 내년 6월까지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작전, 안전항해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강한 자부심으로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대한민국과 해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안전하게 복귀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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