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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위해 덜어먹기 물품 보급

전남

    여수시,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위해 덜어먹기 물품 보급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점 195곳에 1인 찬기, 집게 보급

    맛깔스런 여수의 한 상 차림에 1인 찬기와 집게가 올랐다. 여수시 제공맛깔스런 여수의 한 상 차림에 1인 찬기와 집게가 올랐다. 여수시 제공전남 여수시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 덜어먹기 사업 확산에 나섰다.

    '음식 덜어먹기'란 개인이 먹을 만큼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1인 찬기와 집게를 보급,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지난해 모범음식점과 안심식당 160개소에 이어 올해는 관광지 주변 등 일반음식점 195개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물품을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음식 덜어먹기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음식업소 덜어먹기 실천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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