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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위로와 격려' 강원대 KNU MUSIC FESTIVAL

    11월 29일~12월 2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
    강원대 음악학과 교수, 강사진, 재학생, 동문들 공연

    강원대 음악학과 뮤직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강원대 제공강원대 음악학과 뮤직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강원대 제공
    강원대 음악학과(강우성 학과장)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강원대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제1회 KNU MUSIC FESTIVAL을 연다.
     
    행사는 음악학과 교수와 강사진, 재학생, 국내외 문화예술계 동문들이 무대에 올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공연이다.
     
    △'격려의 밤'(교수 및 강사진이 전하는 위로와 격려의 무대) △'꿈의 밤'(실기 우수 재학생들의 꿈을 담은 무대) △'조화의 밤'(합창과 관현악의 앙상블) △'화합의 밤'(오케스트라와 솔로 연주자의 아름다운 협연) 등 4개 주제로 진행한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부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다.

    강우성 학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지친 관객과 무대가 그리웠던 아티스트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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