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업황 실사지수. 한은 충북본부 제공11월 충북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경기 심리가 동반 상승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93으로 전달보다 5포인트 높아졌고 비제조업은 68로 전달보다 9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의 매출 실적 실사지수는 103으로 전달보다 5포인트, 자금사정 실사지수는 87로 8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매출 실적 실사지수는 68로 전달보다 13포인트 올랐고 자금사정 지수는 91로 5포인트, 채산성 지수는 77로 4포인트 상승했다.
기업경영 애로사항으로 제조업은 인력난·인건비 상승 및 원자재가격 상승을, 비제조업은 인력난․인건비 상승 및 내수부진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