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전경. 롯데쇼핑 제공롯데아울렛 남악점이 개점 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하고 나섰다.
5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개점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의 상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제주도 크루즈 여행권과 쇼핑지원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위드 코로나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또한 10일부터 12일까지 주말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그립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그립톡의 캐릭터는 5살 이란성 쌍둥이인 '하이'와 '파이'로 지역 청년 예술가인 정민정 작가가 탄생시켰으며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이파이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특설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인기상품 행사가 진행된다. 발렌시아, 리본, 보니스팍스의 여성 아우터와 코데즈컴바인의 이너웨어를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모조에스핀, 쉬즈미스, BCBG의 겨울 상품전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브랜드별 추가할인과 금액할인, 감사품 증정 행사가(참여 브랜드, 행사기간 브랜드별 상이) 진행되고 국민카드, 현대카드로 30/60/10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1/2/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김병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전남 서남권에 최초로 오픈한 쇼핑공간인 남악점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와 브랜드로 최상의 쇼핑공간을 조성해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