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달 5일까지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단기 대안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관 선정은 1차로 교육지원청이 심사를 거쳐 추천하면, 도교육청의 2차 심사를 통해 이뤄지게 되며, 운영은 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거쳐 내년 3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57개 기관이 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단기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잠재적 학업중단 위기학생 330여명에게 도움을 제공했다.